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2018년/상반기 (문단 편집) == 하얀고양이 온천이야기 2 ~칭찬해줘, 유유자적~ == [[파일:백묘온천2가챠.png]] '''골든 위크 겸 무투가 클래스 체인지로 출시한 가챠지만, 그 성능은 발렌 이상인 가챠. 그러나 스토리는 2018년 사상 최악의 퀄러티.''' 가챠라인으로서는 여러모로 이례적이다. 우선 가장 특이한 점으로는 아주 옛날에 나왔던 온천 이벤트의 후속 이벤트라는 것이다. 이전에도 1년 간격으로 섬 이벤트가 후속으로 나오거나 2017년 들어서 이벤트들이 2편을 달고 오는 경우가 있었지만,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온천 캐릭터|온천이야기 1편]]은 무려 2015년 이벤트였다!''' 2편이 1년도 아니고 무려 '''2년 반''' 가까이 지나서야 출시된 것! 때문에 온천이야기 2가 발표되었을 때 많은 올드비들이 두 눈을 의심했다고 한다(...) 2015년 이벤트의 후속이라는 점을 반영한 것인지 해당 라인의 캐릭터들도 출시 시기가 다양하다. 루셰를 제외하면 리메이크 이력이 없는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른 해에 출시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오리지널 무투가 루셰는 2015년에 나왔었고, 토와는 2016년, 루미에는 2017년, 시엘라는 2018년에 출시되었던 캐릭터다. ~~그야말로 하고프 역사를 돌아보게 만드는 라인업~~ ~~시엘라 총알리메의 시작~~] 또한 4인 가챠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능이 돋보인다. 지금까지 4인 가챠는 성능이 분산되어서 한 명 빼고는 대부분 망하거나 아무리 좋아도 적당한 강캐 위주로 나온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사실 제국전기 2 가챠라는 전례가 있지만, 한국에서의 인식은 영재반의 그림자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이번 온천2 라인은 루미에를 제외한 '''3명이 패미통에서 골든SS를 받으면서''' 그 인식을 확실하게 깨부쉈다.[* 골든SS라는 것은 그 직업 내에서 최상위권을 다투는 것은 물론 전 직업을 포함해도 최상위권까지 볼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다는 뜻이다. 한 가챠라인에 골든SS가 이렇게 많은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게다가 그동안 특별취급 받아왔던 광속성이 한 라인에 두명이나 들어온 것도 신기한 부분. 이벤트 자체는 또다시 새로운 구성으로, 섬급 이벤트지만 섬이 퀘스트 거점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퀘스트는 스토리 보기를 통해 평범하게 진행하고 섬 자체는 스토리를 클리어해감에 따라 발달하고 관광객들이 모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타운처럼 주인공을 직접 조작해 둘러보거나 전체를 내려다보면서 확대하는 것도 가능. 2016 여름 캐릭터들이나 온천이야기 1편 캐릭터들, 2018년 신년 캐릭터들, 각종 포스타와 명성회 같은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마왕들이나 로스베르크 家, 무장강림 페어나 도깨비 퇴치 일족 페어, 발리언트 페어, 해와 달 페어와 섬머 소울까지 정말 다양하고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기에 퀘스트 배경이 바뀔때마다 섬을 조금씩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몇몇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자면, 입구쯤에 노점상이 있고, 거기서 좀 들어가면 있는 중심의 북 (남캐들이 북을 쳐댄다), 그 오른쪽에는 양산 아래에 휴식 스팟이 있다. 섬 왼쪽 위와 아래쪽에는 온천이 있어 캐릭터들이 입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노란 온천 옆에 스테이지에서는 올라가서 노래부르는 캐릭터와 객석에서 환호하는 캐릭터들이 보인다. ~~루셰가 객석에서 만세부르며 방방 뛰는 시점이 있는데 매우 귀엽다~~ 그리고 그 스테이지 위쪽에는 페어 캐릭터가 스노보드를 타고 흔들흔들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모든 구성이 수시로 바뀌고 되돌릴 수 없으니 잘 봐둬야 한다.] 다만 스토리에 대해선 영 반응이 좋지 않은데, 각 가챠캐의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하고[* 그나마 캐릭터성이 사는 구간은 가챠캐릭들이 료칸에서 지내는 내용이 끝이다.] ~~여전히 민폐가 정체성인~~ 고에몬만 주구장창 등장해 유저들의 혈압을 올리며, 칭느님이란 캐릭터도 거슬린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아오이의 섬이 선보인 온천시설이 결국 겉뿐인 화려함만 신경쓰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까진 좋았으나, 문제는 이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분노한채 [[댐#s-2|갓댐]] 타령만 하면서 난동부리는 모습만 보였기에 평가가 좋을 수가 없다. 최종적으로는 이로 인해 ~~인피니티 X를 뿌리고~~ 온천신을 분노케해 아오이의 섬 온천을 몽땅 파괴해버린 결과까지 불러왔는데도 여전히 욕만 하면서 난동 피우기만 반복하고 있었기에 민폐 캐릭터라 불러도 할 말이 없는 상황. 오죽하면 아오이의 섬 사람들이 연회를 망친 칭느님을 보고 비슷한 외모로 칭느님 행세를 하는 가짜로 취급하면서 구속하려 했을 정도. 거기다 캐릭터성이 좋은것도 아닌데 아오이의 섬을 살릴 유명 리뷰어라면서 갑자기 튀어나와 이번 스토리의 중심을 차지한 것도 혹평 요소다.] 스토리 골자는 나름대로의 기승전결을 갖췄던 1편과 달리 유명 리뷰어의 이목을 끌기 위해 삐까뻔쩍한 시설들만 만들어내고 돌아보면서 칭느님 기분을 하나하나 맞춰주는 것 뿐이라 답답하다는 의견도 많으며 이런 안일한 요소에 기대게 된 세오리에 대해서도 혹평이 생겼다. 결정타는 후반 스토리 초반에 여캐들이 칭느님을 둘러싸고 '접대'한다는 19금적 상황이 연상되는 장면[* 그나마 그런 의미의 '접대'를 모르는 순수한 캐릭터들만 모아놨기에 망정이지, 고에몬이 칭느님을 기분좋게 만들랍시고 지시한 내용은 스킨쉽을 유도하는 것 뿐이라, 주변에 애슐리가 있었다면 바로 목이 따였을 것이다. 게다가 고에몬이 방해가 될 것 같다며 프레이야와 애슐리를 떼어놓는 장면까지 있어 불쾌감을 더한다. 고에몬이 아무리 민폐 캐릭터라고 해도 이건 좀 도가 많이 지나쳤다는게 대부분의 평.]으로, 이에 불쾌함을 느낀 유저들이 스토리 스킵을 대놓고 추천하고 있다. ~~이쯤되면 스토리 작가 교체좀 하지~~ 사실 이는 PD 의 성향으로도 의심되는 것이 지난 쉐어하우스 시즌1 에서도 샬롯을 술집 호스티스 알바를 하도록 억지스럽게 엮는 등 어딘가 인기 여캐들을 그런 상황으로 몰며 만족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기도. 굳이 스토리를 보겠다면 제 6장 료칸 걸즈 까지만 보는걸 추천한다.[* 정작 스토리는 13장까지 있다. 절반이 넘는 내용을 위의 문제점으로 날려먹은 것.] 각 캐릭터들이 아오이 섬으로 온 계기와 료칸에서 5인이 수다떠는 내용까지만 보면 충분하다. 그나마 캐릭터성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고. 추가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노란색 별 너구리 대야(타운 장식물/5성 무기 발리언트 오브)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타운 장식물은 보물상자, 무기는 몬스터를 처치할 경우 획득할 수 있다. 대야 오브의 경우 능력치는 구세대 4성무기 급이지만 무기 오토에 '''획득 경험치/골드/소울 30% 증가'''가 붙어있다. 간만에 나온 랭작 무기로 골드랑 소울도 붙어있어 좋은 신세대 파밍무기. 이제 막 시작한 뉴비도 현 가챠에서 3성 발리언트 2명, 포스타 발리언트인 모코를 포함하여 4인 랭작 파티 구성이 가능하다.~~갓 시작한 뉴비가 랭작을 할지 의문이지만~~ 스토리만 진행해도 절로 쌓이기 때문에 굳이 파밍까지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너무 나와서 무기고를 다 채워버려 귀찮을 정도다~~ 스토리 내에선 금강불괴 속성을 가진 물건인데, 물리력 하나는 끝내주는 세츠나가 집어던져도 금 하나 나지 않을 뿐더러 섬 보스가 온 힘을 다해 날린 빔을 막아내고도 끄떡없는 초월적인 단단함을 보여준다. 세오리조차도 단단한 것도 정도가 있다며 질려할 정도. 여담이지만 메인 이벤트 스토리는 물론이고 토와의 우정각성 스토리, 심지어 루미에의 우정각성 스토리에도 세츠나가 등장해 풀보이스로 떠든다. 특히 루미에 우정각성 스토리에선 루미에의 아버지도 목소리가 기존 보이스로 땜빵 처리됐는데 세츠나만... ~~이러면 채아는 뭐가 되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